[ 이찬원 … 도원차트3 2회 ]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는 노래, 가수에겐 보람

#이찬원 #kstar #도원차트3

mc 이찬원 입니다.

무대 너무 멋있지 않아요?화려하네요 콘서트 무대 저리 가라고

오늘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무겁다..고 이야기하네요.

평소 감이 좋은 이찬원 mc를 보면 오늘 방송은 좀 위험한 방송이 될 것 같아요.

이유는 오늘 게스트분들이 보통 분들이 아니래요.

도원차트방송이후처음으로

MC 두 분이 게스트분들한테 어이가 없을 수도 있어요.흐흐흐흐

 

https://news.nateimg.co.kr/orgImg/ts/2023/02/12/15107216_1073706_741_org.jpg누구야 쓰고 떨리다니 웃는 거 보세요 무헤하다 진짜…음악으로 타오르는 열정을 발산하는 분들입니다.고막 방화범이래요 ㅋㅋㅋㅋ최고 수위의 화재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흐흐흐흐자, 오늘의 첫 번째 게스트입니다.소개해드릴 이창원 mc입니다.김경호님이렇게 빠져서 노래를 듣기도 해요이렇게 같이 숨쉬기도 하네요.. 너무 예쁘죠?아이고, 표정 보세요.웃는 얼굴이 이렇게 이쁘네요두 분은 자신들을 소개할 때 특별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으셨어요.자, 이제 본격적인 음악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저를 무릉도원으로 이끄는 노래 top4김경호 씨, 최초의 무릉도원송 <금지된 사랑>도매형 댓글을 듣고 있는 이찬원 MC 보세요.항상 만취상태로 불렀었어요 ㅎㅎ너무 높아서 열심히 음정을 낮췄대요 귀요미 버튼 누르는거 보세요ㅎㅎ첫 번째 무릉도원송으로 선택한 이유를 여쭤봤습니다.근데.. 질문할때 목소리 들으면 있나요? 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무명에서 벗어나게 해준 곡의 수록곡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사랑받았던 2집이래요.커버한 사람이 많은데 그중에 한명… 그건 이창원 mc입니다.흐흐흐흐스타킹 방송에서 부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ㅎㅎ그것도 완전 트로트 버전으로 했대요.아, 생각나요. 생각납니다.하는거 보세요…그 어릴때 불렀던 그 모습과는 또 전혀 다르네요..ㅎㅎ두 분이 너무 신선하다고 난리네요. 웃고 있는 것을 봐요 흐흐흐흐10대들이 사진찍으려고 아빠랑 동갑이라고 하니까 웃는거 보세요 두번째 무릉도원송은 백두산의 <말할걸>바로 얘기할게요 형이 좋아하는 밴드 백두산 아니에요 그러면 바로 한곡 부르는 형 ㅋㅋㅋ 웃는거 보세요 후배고 선배님 노래 커버하고 싶어서 골랐대요김경호 씨의 고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네요.도매형 코멘트를 듣고 있는 우리토입니다.아이돌 노래 커버도 했다는 김경호 씨… 듣고 싶은데 직접 얘기도 못하고이럴 때 호흡 딱 맞춰봐요 손님한테 부탁하고 싶은데 억지로 아니라고 하는 거 봐요 흐흐흐손도 이렇게 예쁘게 흐흐흐흐이분 연락 한번 보여주세요 앉아서 그러지마요노래도 알고 춤도 아는 거죠?흐흐흐흐너무 매력적이라고 얘기하는 거 보세요, 다음은 권인하 씨의 첫 번째 무릉도원송?이광조씨의 <사랑을 잃은 나> 아…선택한 이유가 권인하씨의 작사작곡이라고 합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귀요미…놀라운거 봐주세요ㅎㅎ같이 활동하시던 분 이영훈 씨부터 바로… 이문세 씨가 노래를 많이 썼다고 얘기하시는 거 보세요.이영훈 씨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있던 이영훈 씨의 영향으로 작곡을 시작했고, 첫 번째 곡이 ‘사랑을 잃은 나’라고 합니다.다른 분께 드린 곡인데 본인 앨범에 수록도 했대요곡을 남에게 준 아쉬운 얘기를 하는데 너무 공감하는 거 보세요 다리까지 팍팍 올려주세요 두 번째 무릉도원송 <오래전에>비오는날 수채화ost곡이라면서요.. 왜이렇게 예쁘게 얘기해요 어제 녹음했다고 해도 믿을만한 음색이에요.세상에…좋은 얘기라서 행복하대.선배님의 모습이군요 생계를 위해 가수를 그만두고 있을 때 영화음악 제안을 받고 녹음한 노래가 ‘오래전에’래요. 그래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거든요.ost 작업을 하면서 가수로 복귀한 노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천동’호랑이’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합니다.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을 예상했는지 물었습니다. 커버를 많이 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거든요.요즘 연구하고 있는 곡이 있다고요?커버 연습을 하시는 것 같네요.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래요곡목 듣고 바로 말씀드릴게요 굉장히 사랑받는 곡이거든요바로 요청하시는거 보세요 한번 들려달라는거에요ㅎㅎ원곡자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잘 하시긴 했어요.록을 즐기는 볼팡눈과 귀를 따뜻하게 해준 고막 방화범이래요 김경호 씨의 세 번째 무릉도원송은요?권인하씨의 <나의 꿈을 찾아서>김경호씨의 무릉도원송이 권인하씨의 곡이네요.예상은 하셨냐고 권인하 씨에게 질문을 하고 있어요 ㅎㅎ아..그냥 이렇게 마주보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이 모습이 이뻐서 좋네요..ㅎㅎㅎ아, 도매 형. 이렇게 당당하게 질문을 흐흐흐 나와서 고른 게 아니냐는 거죠진지하게 듣는 것을 보세요… 대학가요제에 나가서 불러줄 곳이 없을 때, 음악을 포기하려고 할 때 등을 두드리며 위로해주는 곡 같았다고 합니다. 너무 멋진 곡이네요.누군가 노래로 위로받고 희망을 얻는다면노래하는 사람으로서는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하는 가수 이찬원이 항상 이렇습니다.노래로 감동을 주고 댓글로 재미를 주고 모습으로 행복을 주는 남자 흐흐흐 가수로서 방송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오늘 특별히 권인하 씨와 듀엣을 신청했습니다.원곡자 옆에서 부르기는 좀 그렇죠?그래도 같이…와, 두 분 듀엣 성공입니다.요즘 김경호 씨가 고민이 있다는데 어머… 웃기고 싶다고 흐흐흐흐흐 개그우먼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말씀 중 개그맨 후배(?)라는 말에 2mc 놀라는 걸 보세요 귀에 꽂힌 거죠?개그맨 후배(?) 흐흐흐 웃김으로써 편하게 대중에게 다가가는 편이 가수로서도 가깝게 다가왔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너무 멋있다고 하는 거 보세요 그래서 도원차트가 좋은 거예요체면을 내려야 된대 그런 건 도원차트에서 바로 씹는 거 보세요 흐흐흐 그래서 방송인들이거든요김경호 씨가 네 번째 무릉도원송은? <Face to face> 2009년 김경호 씨의 곡뭐예요? 지금 뭘 어떻게 만들어 주셨어요?흐흐흐흐목이 안좋았을때 얘기하니까 표정 봐요…와… 저희가 또 예쁘게 얘기하는 거 보세요, 두 분 노래를 너무 오래 듣고 싶어요…아니, 지금… 뭐 하는 거예요?성대모사예요?지금 cg로 사물함 만들어주신거죠?하하하하! 김경호 형 성대모사 ㅋㅋㅋㅋ이렇게 저렇게 사랑을 한몸에 받네요세상이 80살 넘을 때 좋은 노래 불러달라고 하는 거 보세요 완전 진심이에요 이사…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우는 거 보세요자막을 보세요.찬트 너무 예뻐 <오빠들 예쁜 독식 전문> 흐흐흐 귀여운 말 전문가죠.. 다음은 권인하 씨의 세 번째 무릉도원송?<비오는 날 수채화>트리오로 활동하던 노래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질문드립니다.가수로 살아가는 계기가 된 귀중한 보석 같은 노래라고 합니다.김현식 씨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고 있네요.그 당시에 김현식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무대에서 쓰러진 얘기 듣고 놀라는 거 보세요쓰러져있었는데 녹음실에 갔대요(´;ω;))셋이서 부르는 걸 들을 수 없어서 더 뜻깊은 곡이래요 권인하 씨의 마지막 무릉도원송은2000년 5집 타이틀곡 ‘사랑이 사랑을’어느날 우연히 아들을 보니 어렸을때 내 모습이 보이고 나에게서는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다고 아들을 보고 아버지의 마을을 느끼게 되었다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래서 발표한 곡이 일종의 반성문 같은 곡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사랑이 사랑을>이라고 합니다 노래가 또 들리네요 그러니 도원차트가 좋네요.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이라 후배들이 많이 커버했다네요형들이 커버한 얘기를 할게요가사가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가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마음을…대선배님께서 음악을 통해 공감하는 보악의 힘이자 매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이야기를 과연 어린 가수와 이렇게 지긋지긋한 선배가 함께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을까요?도원차트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도원차트라 정말 좋아요슬슬 마무리하려고 합니다.아니, 도매 형은 왜 그래요?흐흐흐흐막내 이창원이 말 잘하는 거 보세요 감동, 희망, 용기는 물론 웃음과 즐거움까지 줬다네요출연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나머지 두 곡을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안녕이렇게 마무리가 됐습니다.아.. 오늘 마무리는요.선배님들의 마지막 멘트를 따로 보내드릴게요 오늘 선배님들의 말씀이 원차트가 오래 가야 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공연장 외에는 여유롭게 이야기할 공간이나 시간이 없는데도 곡과 함께 꺼내보았던 그때의 추억, 꿈을 키우며 보고 자란 선배와 함께 즐겁게 보낸 솔직한 대화, 여러모로 뜻깊고 행복한 시간오랜만에 곡과 얽힌 이야기를 하다가 그 시대에 다시 돌이킬 수 있었던 나의 발자국 고마운 분들도 많이 생각나고 행복했다.이처럼 도원 차트가 음악가들이 함께 하는 것에 딱 맞는 음악 프로그램이라고는 거제의 작자들에게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프로그램, 오래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우리 가수 이·창원, 이런 음악 이야기를 가까이서 함께 나누는 것 자체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참으로 복 많은 사람입니다 기회들 편한 시간 보내세요..ps:// blog.naver.com/ruru300/223077322577[이찬원…]··· 톡파원 25시 58회] 두배로 행복합니다!!이창원 jtbc 8시 50분 덕파원 25시 오늘은 배로 행복한 날입니다. 헤헤헤 그냥 히죽히죽 웃음이 나오는거… blog.naver.com#이찬원 #kstar #도원차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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