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 삿포로] 삿포로 숙소 추천 텐트 우텐 게스트하우스

일본 홋카이도 여행 텐투텐 게스트하우스 홋카이도 게스트하우스, 숙소 리뷰

안녕하세요 세계일주입니다.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온지는 2년이 되었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갔다오자마자 취업준비도 하고, 연수도 받고 일을 하고 있는지, 여행을 다녀왔는지도 잊고 있었습니다만, 요즘 재택근무라는 것이 없어서 블로그를 쓰는 시간이 많네요.옛날 사진도 가끔 보고 재택근무 좋네요

약 2년전에 퇴사하고 다녀온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내내 호텔에만 머물렀고 마지막 날은 가격이 저렴한 텐츠텐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습니다.이 게스트하우스로 선택한 이유는 삿포로역에서 가깝고 건물 외관도 깔끔하고 주차도 어렵지 않아 모든 면에서 만족했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나는 아직 추웠던 4월에 갔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테라스는 제대로 오픈하지 않았어요.그리고 까마귀들이 있어서 좀 그렇더라고요.그래도 날씨 좋은 날 갈 수 있으면 맥주 한 잔 마시기에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블로그에서는 소개할 수 없지만(사진이 없음) 삿포로의 텐투텐 게스트하우스는 숙소뿐만 아니라 카페&바, 캠핑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저녁에 지하1층에 내려갔더니 바가 있어서 간단하게 술도 한잔하고 요리사와도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게스트하우스인데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홋카이도(北海道)의 숙소인 텐투텐(天闘天) 게스트 하우스의 룸 컨디션은 깨끗했습니다.저희는 2인실을 예약했고, 1인당 2만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좁지만 1박 하기에는 무리도 없었어요.

2인실로 예약했기 때문에 침대는 2층으로 되어있고 베개등 전부 깔끔하게

2층 침대에도 충전기 및 거치대도 구비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밤에도 휴대폰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세세한 부분에서 신경쓴게 보여서 다행이에요.

작은 냉장고도 갖추고 있습니다.

2년 전인데 익숙하지가 않네요.. 호호호 당시 카메라는 고장나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한번 꺼내봐야겠네요.수건도 넉넉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추가로 수건을 신청해도 무료였다고 생각합니다.이제 일본 여행을 가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2년 전 홋카이도 삿포로 숙소의 텐투텐 게스트하우스 기억은 좋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홋카이도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의 텐투텐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 호스텔과 바 역할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정말 즐거운 1박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8-chome-3-4 Kita 6 J̄nishi, Kita-ku, Sapporo, Hokkaido 060-0806 일본 8-chome-3-4 Kita 6 J̄nishi, Kita -ku, Sapporo, Hokkaido 060 – 0806 일본 삿포로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므로 부담없이 묵을 수 있는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