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등 이동 시 자리 매꿈 <화재경보기 달기>

지난 16년? 사용한 양문형 냉장고가 정상적으로 고장났습니다.7년 전 이사 온 이 집은 냉장고 자리가 주방 베란다에 있는데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운 거의 외부 공간이라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어요.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 바꾼 냉장고는 주방에 두기로 하고 자리를 만들었어요.

냉장고 자리는 확보되었는데 식탁을 이동하면서 식탁 등도 어른 머리에 닿으면 옮기지 않을 수 없었어요.

냉장고를 열 때도 식탁에 앉을 때도 옮겨놓지 않을 수 없는 위치가 되어버린 식탁 등

이사를 주기적으로 하다 보니 너무 오래 살아버린 이 집에 정이 많이 없어진 상황…남편은 매일 이사하자.이사를 가려고 노래를 부릅니다. (웃음)

가격이 매우 합리적인.. 그리고 키친라이트 옆에 붙어 있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화재경보기…

집 천장을 둘러보면 여러 가지 모양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우리는 이미 주방에 화재 경보기가 2개나 있으며, 이것은 오직 추악한 구멍을 막는 용도로만 사용할 것입니다.

선을 천장 안쪽에 박으면 더 예쁘지만 이젠 정이 없어 ㅋㅋ 대충 쉬운 방법으로… 딱히 남편은 도와주지도 않고 하려고도 안 해요.제 동생이 와서 저랑 같이 식탁 같은 걸 옮겨주고 제가 따로 화재경보기를 사와서 바로 켰어요.

아직 기존 식탁 등 모든 흔적을 숨길 수는 없지만 가성비가 충분하고 저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너무 만족했어요~ 이웃분들도 천장 등을 옮길 때 부분 벽지가 잘 찢어지지 않는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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