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스트? 멀티 플레이어?

하나의 전문가가 되는지, 다양한 것이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는가?모든 일에 정답이 없는 장단점이 있는데 나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말할 수 있겠지.언제나 새로운 것을 주저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 내 모습을 좋아한다.내 인생을 보면 승무원이라는 꿈을 향해서 달려온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많은 길을 돌아왔다.항공 특성화고, 항공 관광학을 전공하고 한 우물을 팔려고 했지만 면접이 저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그 후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한다.호텔 인턴, 백화점 판매, 사회 복지사, 복지 센터 수영 강사, 드디어 승무원.돌고 도는고 바라던 꿈을 이루어 주고,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던 중 코로나에 휩싸였다.3개월, 6개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언제쯤 들어갈지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항공 회사에서도 전혀 소식이 없었다.나는 갑자기 다른 일을 찾아야 했다.좋아하지 못한 채 잠시 헤맸다.”나는 뭐가 조아?무엇을 하면 잘 되겠지?”너무 고민했던 모양이다.그것을 찾아보겠다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 노트에 적어 왔다.처음에 시도한 것은 뜨개질이었다.인스타그램에서 뜨개질로 마케팅이 하시는 분이 있는데 최근 힙인-트렌디한 것을 뜨개질하고 코디네이터까지 깨끗하게 한 다음 사진을 찍어 올렸으나 그것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였다.나도 좀 배우면 저렇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곧 연락을 한 뒤, 뜨개질을 배우러 갔다.역시 남들 하는 것은 쉽게 보인다.

하나에 빠지면 그것에 집중

하나에 빠지면 그것에 집중@x.x_tiffany 제 스토리에 올린 사진들 남이 만들어 놓은 일은 너무 쉬워 보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 막상 가보니 뜨개질이 이렇게 어려운것이었나..? 시간도 많이 써야하고 코디도 해야하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야하고… 뜨개질을 배우기는 하지만 이것이 하루 만에 누군가를 가르치지는 못했다.두 번째 시도는 스마트 스토어 오픈.내가 잘하는 것을 쓰면서<손재주가 있다.>이라는 것.고민 끝에 수제화의 액세서리-특히 휴대 전화 케이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싶었다.바로 동대문에 가고 액세서리를 사서 만들어 봤는데 상당히 좋았다.또 당장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 등록을 하여 통신 판매업 등록까지 마쳤다.3개월 정도일까… 그렇긴많은 생각이 떠올랐다.한명이 혼자 동대문에 가서 재료 사다가 작업실로 만들어 마케팅, 판매까지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사업이 커지면 일하는 사람을 썼겠지만 아직 초보 단계인 사업성이 확실하지도 않았다.특히 그만둔 원인의 하나는 자꾸 남과 비교한다는 것이다.이 업계에서 팔리는 분들의 sns을 보면서”아, 나도 저리 하지 않으면 안 될까?저와 닮은 듯하다 왜 내 것은 홍보가 잘 안 되니..?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될까?’온갖 생각이 떠올랐다.그렇게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다른 일을 찾아보았다.세 번째 스마트스토어를 접은 뒤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고, 성인 수능으로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해 자격증 취득을 했다. 그 어려운 시험에서 합격하고 나니 이 세상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음 같아서는 다시 공부해서 교대하러 가거나 로스쿨, 의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ㅋ공인중개사로서 일도 잘 풀리고 재미있었는데, 요즘 부동산 시장이 안 좋다 보니 부동산은 다시 호황기에 시작해서 다른 일을 해보자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네 번째 공인중개사 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스피치 강사로 일하고 있는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강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교육원학교 강의에 나오는 친구들이어서 학생들로부터 받는 에너지, 그리고 학생들에게 메세지를 부여 받는 것이 너무 좋다고 했다.내가 어른이 된 뒤에 교체에 가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싶었는데 내가 학교에 출강하는 강사가 되면 그 역할을 일부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저의 인생 목표의 하나는 ” 착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것이니까.나 때문에 제 강의를 듣는 사람이 혼자서도 모티베이션이 오르고 재미를 느끼면 그리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저는 그렇게 6번째 직종에 도전하자.오솔길을 걸어온 전문가는 아니지만 멀티 플레이어로서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며 갈아내고 단단해지면서도 부드러워졌다.무조건 스페셜 리스트라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멀티 플레이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지만 현재 내가 하는 일에 확신을 갖고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학교 강의에 나오는 친구이기 때문에 중고등학생에게서 얻는 에너지, 그리고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고 했다. 내가 성인이 된 후에 교대를 가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내가 학교에 출강하는 강사가 되면 그 역할을 일부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내 인생의 목표 중 하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것이니까. 나 때문에 내 강의를 듣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동기부여가 되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렇게 좋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6번째 직종에 도전해 볼게. 외길을 걸어온 스페셜리스트는 아니지만 멀티플레이어로서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깎이고 단단해지고 한편으로는 부드러워졌다. 무조건 스페셜리스트라고 좋은 것도 아니고 멀티플레이어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지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을 갖고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학교 강의에 나오는 친구이기 때문에 중고등학생에게서 얻는 에너지, 그리고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고 했다. 내가 성인이 된 후에 교대를 가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내가 학교에 출강하는 강사가 되면 그 역할을 일부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내 인생의 목표 중 하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것이니까. 나 때문에 내 강의를 듣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동기부여가 되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렇게 좋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6번째 직종에 도전해 볼게. 외길을 걸어온 스페셜리스트는 아니지만 멀티플레이어로서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깎이고 단단해지고 한편으로는 부드러워졌다. 무조건 스페셜리스트라고 좋은 것도 아니고 멀티플레이어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지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을 갖고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다음 목적지는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면접을 많이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인천공항 VIP라운지 면접보고…m.blog.naver.com다음 목적지는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면접을 많이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인천공항 VIP라운지 면접보고…m.blog.naver.com다음 목적지는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면접을 많이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인천공항 VIP라운지 면접보고…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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