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바로 갈아입고 줄발캐리어 몇년만에 들어서 너무 어색한 한
시간이 없으니까 적당히 편의점 김밥을 먹고
민지는 먼저 김포가 있으니까 혼자 갈께요
구름밭
처음 인천땅을 밟으러 가는 길 두근두근 거리는 못찾을까봐 태산이연 알지 너 24살이야, 24살 라이팅 질렸어..
여권의 최초 게시
다행히 잘 도착했어
셀프수하물을 하는 어른이야
공항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거 정말 신기해;;
쉑쉑버거
밥먹는 10분 타임어택을 할뻔 했는데 맛있었다
비즈니스 이코노미 입구 다른것도 신기하고 왼쪽에 들어갈 날이 올까 돈 많이 벌어야겠다..
체크인 같이 못해서 따로 앉자.6시간 비행 화이팅…!
한국아 안녕방콕도착!!! 장시간의 비행으로 볼품이 없다여기는 자동차 신호등에도 숫자가 몇 초만 더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밤늦게 도착해서 편의점에 먹자마자 꾹꾹눈뜨면 호텔뷰.. 이상한 거야.사진에 안나오니까숙소가 좋은 게 너무 좋았어한시간 자고 4시 기상 스노클링하러 고고씽방콕에서 해뜨는걸 보다니파타 안녕? 우리가 왔어. 으하하스노클링을 하러 배를 타고 가는 길, 하지만 우리를 제외하고 모두 노인들이 이때 눈치채면 한이유는 나중에..멀리서 패러세일링 하는게 보여서나의 미래를 보는 민지이렇게 바다랑 사진찍으니까찍어준다고 했잖아 우리 자세 하트 같아나 구명조끼로도 발 안 닿는 데 안 가봤는데 튜브 끼고 엄청 깊은 데서 한 거야?정말 몇미터도 있는데 이 현지인 가이드가 계속 놀아 주고는 익숙하고 튜브가 없어도 새가 없다!!물 공포증 완전 치유 재밌는 에피소드 저희가 예약한 투어는 스노쿨링-산호 섬-빠라세린구이었으나, 갑자기 낚시를 하고 가서 끝난 거야?사실 원래 8:20출발인데 8시에 도착해서 예약한 투어 전의 차례 배가 우리를 태우고 갔음을 모르는 사람들의 가족 투어에 끼어 버렸어..환불은 못했지만 겨우 집에 갈 수 있었다고 한다.호텔로 가는 차를 기다리는 동안 밥이나 먹자레오보다 어제 먹은 맥주가 더 맛있어첫 태국 음식을 보러 갈 때, 여기서 로컬 느낌으로 갔는데 콤마텐이것도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다. 딸기주스 시켰는데 당근 색깔에 이상한 맛이 나서 물어봐서 나는 착각하고 다른 거 만들어준 게 말이 안 될까 봐 버리고 흑당 버블티도 사먹었어호텔에 와서 재정비 1일차 오티디호텔에 와서 재정비 1일차 오티디고세 또 배고파서 밥먹으러가자 방콕에서 진짜 한국에서 2배로 밥먹었던거같아초록, 자연, 사랑, 인간은 길을 걷다가 초록만 보이면 멈춰 서서 사진을 찍는다근데 우리 왜 에스컬레이터를 마주보고 타고 있어웜쿨차 확실방콕 지하철을 타버려서분위기가 너무 좋잖아..분위기가 너무 좋잖아..누가 팔을 움직이지 말래썸븐 씨푸드를 먹으라며 온 센트럴 어쩌고푸팟퐁 첫만남의 이인차 맛있었다(또 먹고싶다) 똠얌꿍은 나가주세요 정말로..나 혼자 다 먹은 것 같잖아이번 지하철은 현금만 있고 표로 이런 동전을 주다니 정말 신기했어야시장에 왔습니다처음으로 텐모팡이었지만 텐모팡은 하지 않습니다..아저씨와 눈을 맞추다잊고 있었다. 내가 시장처럼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것을..극ㅈ둘은 힘듭니다나의 세계?보글보글 망고와 망고스틴만 사가려고 하는데 문어가 빵을 먹었는지 이거 궁금하잖아, 솔직히오토바이 군단방콕에서 포토이즘을 찍다방콕에서 포토이즘을 찍다티추카 루프탑 바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는데 사진에 하나도 안나와예쁘기는 하지만 사람이 많이 있고 바람이 너무 강해서 사진 한장 못줬어–가는 길에 호텔의 똑똑이 보이고 바로 타구한다아까 산 타코야키랑 망고 먹은 맥주를 못사서 정말 한이영.. 아름다운 날 이후로 밤마다 맥주 마시기인생 첫 아침식사 여행 내내 6시 기상해서 12시까지 정말 즐겁게 보냈어과일을 많이 먹어야 돼아침에 수영했는데 정말 행복해보여 (눈물) 물이 좋아 사람이 되어서아침에 수영했는데 정말 행복해보여 (눈물) 물이 좋아 사람이 되어서2일차 OOTD 오늘은 왠지 모르게 좀 시밀러룩노스이스트 레스토랑 오픈 런 했는데 웨이팅 길어서 99% 한국인 ㅋㅋㅋ 아 나도네..아, 이거 텐모팡이야!!위에 슬러시 같은 게 진짜 맛있어.그런데 여기는 연두색을 좋아하나 보네.위의 유니폼도 택시도 연두색사진 두 장으로 마모도 한국인을 따라가면 실패는 없다기다리고 기다리던 룸피니 공원아, 정말 더웠는데 길이 너무 예뻐서 걷고 사진을 찍고 반복해서강쪽으로 걸어가다가 갑자기 진흙투성이가 되어 둘다 흙탕물 테로단 그 뒤로 나 하얀 바지라서 민지가 앞장서서 걸어갔다당신을 찾으려고 공원을 반 바퀴 돌았다갑자기 현지인이 말을 걸어와서 뭐 사라고 하는줄 알고 무시했는데 얘가 나와서 보라고 한거 너무 걱정되서 미안해요뱃살을 굽실굽실정말 나 땀흘리는 땀폭포수연인데 민지 인생샷 겟했어.. 나는 그걸로 됐어..이만큼 애가 제 친구랍니다!!! ♡♡♡셀카 백만년만에 한장..더위의 화제로 택시를 타고 쾌적하게 가서아이코닉 캠 도착!컴 온역시 실내가 최고지…엄청 큰데도 안들어간다망고도 커..작은 얼굴의 연예인이 될것 같은 느낌쫄깃한 시럽맛 가득한 한국 망고가 더욱 맛있는칩사마이오렌지주스가 너무 맛있는데?과육이 살아있어서 쫀득쫀득한 맛이 나는데음식으로 가끔 시큼한 맛이 좋아졌지만 아마 고수일거야.. 여기 팟타이는 그 맛이 너무 강해서 잘 못 먹어!!!수상시장 분위기 실내 야시장도 구경했어귀여운 게 최고야.귀여운 천국. 이것을 찾기위해 블로그를 다 찾아보고 직원에게 물어봐서사람이 많아서 화가 나서 지쳐버린 두 사람분수쇼 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앉아서 기다리다하늘을 찌른다!드디어 디너크루즈 입장입니다차오프라야 프린세스와아른 예쁘긴 했어여기도 옆자리도 옆자리도 한국인이야.물론 나도뷔페의 맛은 어렸을때 어디서나 먹었던 그 맛뭔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해서 찍었다..!여자분이 2시간 내내 노래를 불러주셔서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노래 개인적으로도 좋네요.나라별로 다 불러주세요앉아있으면 트럼펫맨도 와서 불러줍니다..강남스타일이야말로 민족대통합 ㅋㅋㅋ들어갈 때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나중에 받았는데 합성이 탄로나잖아요내 손을 놓지마 민지야..택시 앱으로 6천원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3만원을 부른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겨우 1만7천원짜리를 발견하고 감이 좋은 한국인..정말피곤하다지만여행은피곤한맛오늘도 찬맥주 당신과 함께라면..민지가 계속 엄마 손처럼 망고스틴을 깎아줬어요 ♡짠!눈을 뜨면 이런 뷰가 어때오늘은 나가서도 밥먹으니깐 아침식사 조금만하고이제 마지막날 OOTD.. 시간아 가지마시간이 별로 없어서 카페부터 고고방콕은 정말 자연+도시라서 길도 너무 내 취향을 저격해버려파톰 오가닉 리빙카페 이름입니다입구부터 녹색이 취향저격열촬영해주는 울민디태국 브런치가 먹고싶어서 아침을 먹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그냥 밥에 무고기를 먹었다.. 어렴풋이바이크나라길 건너 친구와 함께 가능길이 이렇게 예뻐도 되냐고날도 더운데 실내에 한번 들러주고마시러 가래, 가는 길~여기는 100미터마다 세븐이 있었어. 그리고 은근히 일본을 사랑하는거 같아서 일본음식점은 많이 없어셀프로 음료를 마시는 것은 드물다태국 볶음면 맛이 궁금해서 샀는데 먹을 수도 없어서 가져간 거야?마사지를 한번도 받지 못해서 못가고 시간을 내서 왔습니다아로마 오일을 선택하다 자스민지는 라벤더후기.산타봉! 민지는 쓰다듬기만 했는데 아픈 거 싫어하는 나는 릴렉싱 지대로차를 꺼내주셨는데공항픽업에 늦는것 같아서 뛰어갔어요.. 씻고 나와서 신디 다시 땀으로 재샤워 핸공항에 도착하는가 했더니 한 직원분이 다른 길을 열어주셨다민지 혼자 13kg둘이 합쳐서 20kg이면 좋았을 텐데 22kg 정도였는데 그대로 통과해 준 에어아시아 씨 감사합니다.태국의 장점, 생각보다 모두 친절해사람의 지옥은 끝나지 않습니다..다들 운동화 벗고 타니까 벗었는데 샌들은 안 벗던데? (웃음) 부끄럽다. – 처음가는게 티나왜 따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공항에서 태국의 마지막 밥방콕 비행기를 타는 길은 유리가 아닙니다한국에 줄발이-옆 사람이 6시간 비행 중 계속 과자 젤리를 먹고 있어서 조금 힘들었습니까?한국 땅 밟기 1분전이날 인천 영하인데 안추워?여름나라에 갔다왔는데 티가 많이 난다인천공항 앞 숙소라고 하니까 예약하고 신디택시 타고 만칠천원이 제주도랑 다른거지?이정도면 애월도에 갈 수 있다3시부터 둘다 공복상태니까 바로 밥을 시켜서 한국소주를 바로 가져와그리고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준 민콩이~ 일주일동안 행복했습니다거울에 비친 자신이 포인트다음날 오후 출근 문제로 혼자서 먼저 방기를 타러 가는데요출근하시는 분들이 많았어해외에 한번 다녀왔다고 해도 서울은 간단하네진짜 집으로 돌아가는 길4박 5일의 행차, 방콕 여행 끝!해외에 큰 감흥이 없었는데 돈벌이 이유가 생겼다 앞으로 정말 더 많이 다니자 나랑 여행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