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은 확실히 혁신했지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옛 시대의 폼 팩터에서 크게 발전한 부분을 엿보기는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좀 더 간단히 말하면 USB포트 수가 부족한 전 세대의 맥북 에어와 같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죠.대신 가격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성능은 크게 올리면서 이런 약점 정도는 맥북 에어 M1의 출시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너무 단점이 아닌가처럼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습니다.어쨌든, 성능이나 제품 마무리의 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는 이 기기에 반드시 대비를 추천하는 도구가 있으니 바로 맥북용 USB허브가 됩니다. 특히 최근 발매된 사테 지 MX어댑터는 부족한 포트 수를 대폭 늘릴 뿐만 아니라 맥북에 생략된 단자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이것 저것 보여합니다.
먼저 제품 패키지를 살펴봅시다. 패키지 외관에는 SATECHI 맥북 USB 허브 외관이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대표 스펙과 함께 맥북과 연결된 상태의 연출샷이 새겨져 있네요.
제품을 개봉하면 대개 이렇게 간단한 설명서와 제품 본체가 나타납니다. 처음 봤을 때 느낀 인상은 맥북과 잘 어울리는 색이라는 점과 금속 재질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서태치 MX 어댑터는 USB C타입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맥북에 연결할 수 있으며 M1MAC에 호환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이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에 맥북과 연결하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10in1로 구성된 SATECHI 맥북허브 포트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램포트와 5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USB 3.0A 타입 단자 두 개가 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USB C타입 데이터/100W의 USB-PD 충전을 지원하는 각각의 단자와 SD/마이크로 SD 리더가 있습니다.대부분의 사용자들이 1~2개의 저장장치를 사용하고 그나마 사진작가들은 SD카드만 꽂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기 때문에 이 정도 구성이면 결점을 찾을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기까지 보고 화면 출력은 안 되나 싶을 수도 있는데 이 서태치 맥북 USB 허브는 듀얼 4K HDMI 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4K로 같지만 하나는 60Hz, 다른 하나는 3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맥북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는데, 두 HDMI 포트를 동시에 작동시키려면 실리콘 모션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트는 이 오디오 잭인데 하마터면 찾을 수 없을 뻔했네요. 무선 이어버드 배터리가 나갔을 때 유선 이어폰만 있으면 걱정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3.5mm 오디오 잭도 준비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태치맥북 USB 허브의 구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실제로 연결해 볼까요?
일단 아무래도 제 맥북에 USB 허브를 처음 꽂아보기 때문에 긴장하는 마음을 안고 서태치 맥북 허브에 전원이 인가될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전원이 켜지자 맥북 USB 허브 한쪽에 LED 라이트가 표시돼 사용할 수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제 실제로 제가 가진 장비를 물려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일단 충전을 해볼까요? USB C타입 포트를 통해 최대 100W USB-PD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셨죠? 안타깝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맥북은 30W까지만 충전이 되고 그나마 일정 부분부터는 속도를 줄여 전력을 받기 때문에 20W에 조금 못 미치는 전력이 측정되었습니다.이것은 허브의 문제가 아니라 제 맥북에어의 배터리 성능의 한계입니다. 맥북프로와 같은 고급형 모델은 100W 이상 충전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저는 사진 촬영이 취미여서 SD카드를 너무 자주 사용해요. 그럴 때 이 SATECHI 맥북허브와 함께라면 사진을 바로 꺼내서 이렇게 작업도 할 수 있겠네요. 같이 지금 모니터에 같은 화면이 표시되어 있는 것도 보일 겁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라우터에 랜선을 물리고 다시 서태치 MX 어댑터를 거쳐 맥북 에어에 접속했습니다.보시다시피 500Mbps 회선 속도에 거의 최대에 육박하는 속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삐걱거리는 무선인터넷 속도와 달리 거의 같은 속도를 유지해주는 유선인터넷 연결이 역시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제가 가진 장비 중 가장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저장 장치도 이어받았습니다. USB 3.05Gbps 속도를 충분히 활용해 수십 장의 사진도 빠르게 전송 가능한 300MB/s대의 읽고 쓰는 속도를 보였습니다. 이 정도면 초당 사진이 거의 10장 이상 날아가기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사진 백업으로 1~2분 정도면 모두 전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사 지 MX어댑터에서 대형 화면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진 보정 작업을 했습니다 MacBookAirM1의 성능이 너무 좋고, 듀얼 모니터 상태에서도 전혀 늦지 않고 포토샵 작업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Mac유저에게는 어떻게 보이는지, 그리고 Windows사용자에게는 어느 정도로 보일지, 곧 예측할 수 있으므로, 사진 작업에서 큰 이점을 얻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새로 출시된 MacBook허브, Satechi MX어댑터를 선 보였습니다. 다양한 단자를 갖추고 뛰어난 디자인과 매력적인 마무리에 완성된 제품이었습니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이드 컴퍼니의 AS정책도 받을 일이 생기므로 사후 지원에도 걱정 없을 거에요.지금까지 울다가 잠들에서 맥북과 어울리지 않는 정체 불명의 회사의 싼 허브를 이용하고 있었습니까? 그럼 건강한 내구성과 강력한 기능성으로 무장한 사테치맛크붓크 USB허브를 생각하고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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