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불하고 사용하는 앱 중 하나: Jorte(조르테)

내가 돈 주고 쓰는 앱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달력 앱인 ‘절태’다.

우선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결제하고 사용하는 것을 인증 ㅋㅋ 디자인은 조금 엉성해도 정말 사용하기 쉽고 편한 게 이 앱의 장점인데 주변에서 이 앱을 쓰는 사람이 살아있어서 딱 한 명 본 게 함정이야… 8g8 외국 앱이라 그런지 인지도도 낮고 주변에서 쓰는 사람도 없다. 물론 검색해도 포스팅이 별로 없지. 그래서 조르테에게 돈을 받은것도 아니지만…달력어플 유목민들을 위해서 나도 적극 추천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을 쓰게 되었어 ㅎㅎ

먼저 나의 조르테 사용 역사부터 풀면 나는 이 앱을 무려 2013년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 이미 7년째 사용하고 있다. 연차로는 8년째 ㅋㅋㅋ이렇게 오래 쓴줄은 나도 몰랐는데 정말 대단하다. ^^기본 달력은 뭔가 스케줄 정리하는데 별로인 것 같고, 그냥 앱 다운받는 데 들어가서 뭐 쓸만한 건 없나~ 찾다가 무심코 내려받은 게 절테였던 걸로 기억한다. 여러번 사용하면 사용하기 편하고 무난해서 그후로 계속 ~~ 이것만 사용하고 있어. 참고로 나도 처음부터 조르테를 유료로 사용한 것은 아니야. 조르테 앱 자체는 무료!

먼저 나의 조르테 사용 역사부터 풀면 나는 이 앱을 무려 2013년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 이미 7년째 사용하고 있다. 연차로는 8년째 ㅋㅋㅋ이렇게 오래 쓴줄은 나도 몰랐는데 정말 대단하다. ^^기본 달력은 뭔가 스케줄 정리하는데 별로인 것 같고, 그냥 앱 다운받는 데 들어가서 뭐 쓸만한 건 없나~ 찾다가 무심코 내려받은 게 절테였던 걸로 기억한다. 여러번 사용하면 사용하기 편하고 무난해서 그후로 계속 ~~ 이것만 사용하고 있어. 참고로 나도 처음부터 조르테를 유료로 사용한 것은 아니야. 조르테 앱 자체는 무료!

절테프리미엄/절테플러스/절테부페졸테는 위 표에 나와 있듯이 총 4개 코스로 나뉘는데, 각 코스마다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다르다. 나는 이 중에서 ‘절테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어!

사실 조르테 프리만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달력 하단에 광고가 나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무엇보다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 조르테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비밀번호기능 유료지원인건 좀 어이없어^^얄팍해^_ㅠ 신기하게도 앱에 돈 쓰기가 정말 아까운 한 사람인데 그래도 조르테는 내가 매일 같이 쓰는 스케줄 정리 어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1년에 4900원이면 커피 한잔 가격이라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라 잘 쓰고 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조르테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1. 조르테크라우드에 의한 동기화 기능

조르테 계정을 만들면 조르테크라우드를 통해 동기화가 가능하다. 플러스를 쓰면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데 뭐 그렇게까지는 해본 적이 없고 휴대폰을 2~3번 바꾸는 동안 요동기화 기능 덕분에 이전 일정은 계속 저장된 채 스케줄을 꾸준히 업데이트 중이다. 2. 일정 통지 기능

예를 들어 6/8에 일정이 있다?그러면 일정을 등록할 때 하단에 ‘알림’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알림을 10분 전에 설정해준다. 그러면 6/8 되기 10분 전, 그러니까 6/7 밤 11:50에 스케줄 알림이 온다.

이렇게 푸시알람이 왔어! 통지는 당연히 해제도 가능하다. 이게 의외로 유용한 게 내일 있을 일정을 까먹고 있다가 알림이 와서 아 맞다! 하면서 알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생일인 친구도 저장해두면 미리 알림이 오니 그때부터 생일 카톡을 써서 12시 넘어서 보내면 된다^.^ 이럴때 정말 소중하게 사용되는 ww 3. 다이어리 기능

일정추가 –>일기누르면

간단하게 일기를 쓸 수 있는 기능도 있다. 그날그날 있었던 일을 기록하기에 좋다. 아, 물론 부산 출장 같은 건 없어.캘린더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기능 이거야말로 내가 조르테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기능 –> 디자인 설정에 들어가면이렇게 ‘색상’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쉽게 말해 색별 주제로 보면 된다.(순서대로 레몬쉬폰/라임그린/화이트 테마를 적용해 본 모습) 물론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런 색 테마도 좋지만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기능은 이것이 아니다.바로 이 ‘커스 마이즈’ 기능! 저걸 누르면이런 화면이 뜨는데 일정한 문자색, 휴일 문자색, 주말 문자색, 달력 격자색 등 그저 눈에 보이는 달력의 모든 디자인적 부분을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이 커스터마이징한 설정을 하나의 테마로 저장해 둘 수 있다!!나는 커스텀 1과 대략적으로 제목을 붙여 주제를 저장해놨어. 저 커스텀1로 적용해주시면~~~짠~~~! 이런 느낌의 주제가 적용된다. ㅋㅋㅋ나는 저거 커스터마이징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_TT 적당히 만들었는데 미적 감각이 좋거나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이라고 생각해. ㅎㅎ 색조절로 투명도 조절까지 가능하니까! 그리고 여기서 커스터마이징을 받고 하나 더 가려면 5.월차 배경설정 기능월별로 달력 배경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아까처럼 기능->디자인 설정에 들어가면배경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여기서 배경 이미지를 요로식 설정할 수 있다.표시월을 클릭하면 이렇게 내가 지정하는 달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어!!이건 1월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 12월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 23월에 두 번째 사랑 사진… 이런 식으로 12개월 동안 12장의 사진을 배경으로 할 수 있다는 것^^나는 우선 예로 6월에는 레드벨벳 슬기를, 7월에는 레드벨벳 조이를 넣어봤다.짠!!! 이렇게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달력 전면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당근 배경의 투명도도 조절할 수 있다. 오타 활달력 최고잖아요…물론 최애뿐만 아니라 대체로 이런 감성배경을 넣어 풍성한 연출도 가능!아직 달력 앱 유목민이거나 달력 기능의 본질에 충실한 앱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조르테를 내려받아 테스트해볼 것을 권한다. 주변에 졸테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www 이상으로 약 3일에 걸쳐 쓴 조르테 영업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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